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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9:21-24 | Mark 9:21-24
21예수께서 그 아비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가로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22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23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24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21Jesus asked the boy’s father, “How long has he been like this?” “From childhood,” he answered. 22“It has often thrown him into fire or water to kill him. But if you can do anything, take pity on us and help us.” 23 “ ‘If you can’?” said Jesus. “Everything is possible for one who believes.” 24Immediately the boy’s father exclaimed, “I do believe; help me overcome my unbelief!”